상도역 4번 출구 이자카야 ‘혼미’ 두 번째 방문, 진한 국물의 오뎅국이 생각날 때 상도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상도역 4번 출구 이자카야 '혼미' 두 번째 방문, 진한 국물의 오뎅국이 생각날 때

상도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혼미를 이번에 두 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처음 갔을 때도 인상이 좋았는데, 한 번 더 가보니 왜 다시 찾게 되는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국물 맛이 진한 오뎅국이 생각날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입니다.

혼미 입구

위치 & 분위기

혼미는 상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라 퇴근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이자카야입니다. 근처에 주거 지역이 많아서 저녁 시간대에 동네 단골 손님들도 꽤 보이는 편이고, 간판이 눈에 잘 띄는 편이라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메뉴

기본 안주 — 바삭한 고구마칩

자리에 앉으면 기본 안주로 고구마칩이 먼저 나옵니다. 구워서 만든 고구마인데 생각보다 바삭하고 달콤해서 술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이런 기본 안주가 은근히 가게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여기는 시작부터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항상 시키는 메뉴 — 스지 오뎅국 + 우동사리

여기 오면 거의 항상 시키는 메뉴가 스지 오뎅국입니다. 이 집 오뎅국이 다른 곳과 조금 다른 점은 고기 부위인 스지를 사용해서 국물을 내는 방식이라 국물 맛이 꽤 진한 편입니다. 거기에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국물도 든든하고 술 마시면서 천천히 먹기 딱 좋습니다.

스지 오뎅탕

우동사리

기본 5종 꼬치구이

이번에는 기본 5종 꼬치구이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닭꼬치, 염통 등 다양한 부위가 적당히 구워져 나왔고 간도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야끼도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먹었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5종세트

새우튀김

튀김 메뉴로는 새우튀김을 주문했습니다.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맥주나 하이볼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새우튀김

총정리

상도역 4번 출구 근처에서 국물 맛 진한 오뎅국과 무난한 꼬치구이를 즐기기 좋은 동네 이자카야입니다. 두 번 방문하고 나니 단골이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2인 영수증

이용정보 

상호명: 혼미 이자카야
주소: 서울시 동작구 양녕로 271
교통: 상도역 4번 출구 도보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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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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